농사짓는 어부

중소기업tv 제조사에서 쓸만한 제품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본격 캠핑용 tv입니다. 제품 무게가 4키로 밖에 안나가서 포터블하게 나왔고, 경쟁 제품?이라고 할만한 엘지 스탠바이미 고에 비해서 가격이 1/3수준입니다. 포터블tv라는 이름에 걸맞게 tv에 가죽으로 된 손잡이가 달려있고, 상당히 가벼운 편입니다. 또한 6시간 영상시청이 가능한 베터리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으로 유선이나 무선 와이파이에 연결하여 각종 스마트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이 포터블 하지만 위 사진과 같이 들고 길거리를 걸어다닐만큼 뽀대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아니... 동네에서 tv를 들고 댕기다니. 뽀대가 안나기 보다는 상황에 맞지 않다고 하는게 맞는 듯.  제품이 가볍고 포터블 하다보니 활용용도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현재 UHD급 tv가 대세이고 이전 FHD tv보다 화질이 4배 정도 향상되다보니 더 선명해졌고, 그 만큼 시청거리도 짧아졌습니다. 100인치 tv 기준으로 최소 시청거리가 3미터이다 보니 왠만한 아파트 거실에서는 이러한 98, 100인치 tv 시청이 가능해 진 것이죠. 100인치 tv도 이제는 성에 안찬다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그도 그럴게 이러한 대형인치 tv도 1주일도 못되서 눈에 익어버리면 커보인다는 느낌이 안들기 때문입니다. 대형tv를 사시는 분들은 매일 영화관에 온 느낌이 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대형tv를 사시는건데 그게 쉽게 만족되지 않는듯 합니다. 앞으로도 100인치 tv를 넘어선 tv들이 나올 것이고, 마이크로 LED라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tv의 경우 쉽게 대형인치 tv 제품을 설..

85인치 tv에 이어서 이번엔 86인치 tv입니다. 85인치 tv 나 86인치 tv 나 1인치 차이인데 거기서 거기다라고 하실텐데요. 대형인치로 올라가면서 1인치 차이로 원가 차이가 약간은 난다고 합니다. LCD 패널의 경우 대형 원판을 먼저 만든 다음 원하는 인치대의 패널을 잘라서 사용하는 식입니다. 8.5세대 원판의 경우 원판 한장으로 65인치 3장, 55인치 6장을 만들 수 있는 반면, 10.5세대 원판으로 65인치 패널 8장, 75인치 패널 6장을 만들수 있고, 짜투리로 55인치 3~4장을 만들어서 사용하는 식입니다. 물론 85인치이나 86인치 패널을 만들고 나머지 짜투리로 만들 수 있는 패널이 없어서 동일하게 패널 짜투리를 버려야 한다면 원가 차이는 없겠죠.    엘지전자나 삼성전자 제품들은 ..

85인치 스마트tv라고 제목은 붙였습니다만, 85인치를 생산하는 국내 tv 제조사는 삼성입니다. 엘지전자는 동급으로 86인치 tv를 생산하고 있죠. 지금까지 엘지와 삼성 두 제조사의 제품을 같이 다루다보니 게시물 스압이 발생하는 부작용도 있었고,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서 85인치tv 키워드와 86인치tv 키워드를 모두 잡아야 하기 때문에 게시물을 따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ㅎㅎ 삼성 전자가 85인치 tv를 생산하고 엘지전자는 86인치를 생산하는 이유는 별 다른게 없습니다. 각자가 거래하는 패널 제조사가 80인치급 패널을 사이즈가 다르게 생산하는 것일 뿐이죠. 즉, 예전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85인치 VA 패널을 생산해서 삼성전자에 공급했고, 엘지디스플레이는 86인치 IPS 패널을 ..

샘플로 모 중소기업티비 제조사의 75인치tv 스팩을 가져와 봤습니다. 삼성이나 엘지 등 제품들도 동일한 75인치 급 제품이면 거의 비슷할 것으로 보이고, 제품 등급은 보급형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고급형 제품들은 제품 두께가 더 얇습니다. 해당 제품은 베젤리스 제품이고, 다리 간격이 약간은 넓은 제품입니다. 75인치tv의 대각선 길이는 약 190센티 정도 됩니다. 베젤이 얇냐 두껍냐로 1~2센티 정도 차이는 나겠지만 대동소이 하겠죠. 샘플 제품은 가로가 167.3 센티에 세로가 스탠드 다리 제외하고 95.9센티 정도 되네요. 두께는 여타 중소기업 티비와 동일하게 하단이 두꺼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삼성이나 엘지 전자 제품의 경우 전체적으로 매끈한 형태의 뒷태를 지녔습니다. 이 제품은 다리 빼..

65인치tv라고 하면 티비의 대각선 사이즈로 65인치를 뜻하며 이것을 센티로 환산하면 대각선 길이 165Cm 정도입니다.  모 제조사의 베젤리스 모델 티비 규격을 보면 스탠드 다리를 포함하여 1447.7 x 909.5 x 271.9mm (가로X세로X폭), 스탠드 다리 없이 1447.7 x 836.8 x 81.3mm (가로X세로X폭) 정도의 규격입니다. 이 제품이 베젤리스라서 베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로 길이나 세로 길이가 티비의 베젤 넓이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젤이 넓다면 위 규격보다는 더 길겁니다. 티비의 두께의 경우 고급형 제품의 경우 더 얇게 나올 것이고, 다리의 폭에 따라서 스탠드 포함 두께도 차이가 날겁니다. 중소기업티비 대부분 보급형 제품이고 대부분 부품을 티비 하단 쪽에 넣..

4K UHD급 55인치tv의 스팩을 대충 살펴봅시다.  삼성전자 55인치tv 하나를 뽑아서 예를 들어보면 이 제품의 크기는 가로 123센티, 세로 71센티 정도입니다. 역시나 대기업 제품의 스팩표는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이 치수가 다리 포함인지 제외 인지가 나오지 않았어요. 해외 사이트 쇼핑몰 같은 경우 다리 포함 사이즈, 제외 사이즈, 다리사이 간격 등 세부 수치가 다 제시되어 있는데 국내 엘지 삼성 제품 스팩표는 역시나입니다.  중소기업 모 제품의 55인치tv 스팩을 보시면 가로 123센티 세로 72센티 정도 되는군요. 중소기업 55인치 tv 수치를 보고 유추해 보면 예를 든 삼성 제품이 스탠드 다리를 제외한 수치 같습니다. 이 중소기업 55인치tv의 경우 다리를 포함하면 세로 79정도 됩니다. 참고..

50인치 tv와 70인치 tv 82인치 tv 등 5인치 단위로 끝나지 않는 tv 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러한 주류에서 벗어난? tv 인치의 경우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많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그냥 티비 다이가 50인치 tv 정도 밖에 안올라가거나 방이 50인치 tv 정도의 수준이 딱 맞는 경우 주로 선택받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50인치 tv에 해당하는 사이즈의 패널을 만드는 패널 제조사가 많지는 않습니다. 샤프나 HKC 등 약간은 지명도가 떨어지는 VA 계열 패널 제조사만 제조하고 있죠. 따라서 엘지전자 50인치 tv도 VA 패널입니다. 100%! 예전 10년 전까지만 해도 50인치 이하의 tv가 거실의 표준이었지만 요즘 UHD급 tv  기준으로 75인치 이상으로 올라간지 오래고, 50인치, 55인치..

중소기업 안드로이드 구글 스마트tv 43인치tv의 전반적인 스팩을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중소기업 tv 가 공통적으로 어떻다라고 정의할 수는 없지만, 요즘 나오는 43인치tv는 대부분 가볍고 작습니다. 예전 오래된 티비를 시청하시는 분들이 보시고 계시는 베젤이 넓고 무게가 무거운 그런 제품이 아닙니다. 특히 43인치 tv는 이제는 거의 장난감 수준의 가볍고 얇은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43인치 기준으로 가로 사이즈가 1미터도 안되고, 대부분 95센티에서 97센티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베젤이 없는 베젤리스 제품이냐, 얇은 베젤을 썼느냐에 따라 1~2센티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박스 채로 제품을 사서 직접 자가 설치를 하신다고 하신다면 박스 크기도 상당히 작기 때문에 경차 뒷자리에도 넉넉하..

1등급tv가 3등급, 4등급tv보다 과연 더 좋을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그렇지 않다입니다. 왜 그렇나요? 1등급 tv가 제일 좋은거 아녀요? 전기세도 많이 안나오고 좋자나요??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다른 가전은 모르겠지만 tv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아래 제시하는 바를 종합해서 잘 생각해보면 아시게 될 겁니다. 좋은 tv일수록 밝기(휘도)가 높습니다. 최고급 tv의 경우 1만 니트(칸델라라고도 표현하는데 1니트, 칸델라는 초 1개의 빛을 단위로 합니다)까지 나오는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OLED 제품도 신제품이 4000 니트 정도 나오는 제품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 제조사들은 이런 티비들이 이 처럼 밝은 화면을 제공합니다라고 자랑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밝은 tv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tv는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