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인치 스마트tv 쓸만한 제품 추천, 스팩 중소기업tv, 대기업tv

65인치tv라고 하면 티비의 대각선 사이즈로 65인치를 뜻하며 이것을 센티로 환산하면 대각선 길이 165Cm 정도입니다.  모 제조사의 베젤리스 모델 티비 규격을 보면 스탠드 다리를 포함하여 1447.7 x 909.5 x 271.9mm (가로X세로X폭), 스탠드 다리 없이 1447.7 x 836.8 x 81.3mm (가로X세로X폭) 정도의 규격입니다. 이 제품이 베젤리스라서 베젤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가로 길이나 세로 길이가 티비의 베젤 넓이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베젤이 넓다면 위 규격보다는 더 길겁니다. 티비의 두께의 경우 고급형 제품의 경우 더 얇게 나올 것이고, 다리의 폭에 따라서 스탠드 포함 두께도 차이가 날겁니다. 중소기업티비 대부분 보급형 제품이고 대부분 부품을 티비 하단 쪽에 넣다보니 아래가 불룩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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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크기는 1600 x 955 x 185mm (가로X세로X폭) 정도로 티비 보다는 더 크겠죠?  티비 원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패널이 유리라서 충격에 쉽게 깨질수 있으므로 튼튼한 박싱이 필수죠. 대부분 골판지 박스에 스티로폼으로 박싱이 되어 있습니다. 박스가 넘어지더라도 견딜만 하게 박싱이 잘되서 나옵니다. 따라서 배송 도중에 패널 파손은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박스 채로 높은 곳에 떨어진다면 파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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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간격은 보급형 제품의 경우 대부분 티비 양 사이드 쪽에 다리를 달게 되어 있습니다. 엘지나 삼성의 고급 모델 중 중앙에 다리가 설치된 제품도 있긴 한데요. 10년 전 티비를 사용하시다가 티비를 이제 바꿔야 하신다는 분들은 미리 스펙을 보시고 티비 인치를 결정하시던가, 아예 이 참에 쓸모가 없어진 티비 다이를 버리고 서랍장으로 대체한다던가, 이젤스탠드나 벽걸이 시공 등으로 깔끔하게 처리한다던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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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요즘 65인치tv 기준으로 약 20 킬로 내외입니다. 엘지 삼성 제품들이 오히려 더 무겁습니다. 역시 가벼운게 좋긴 하지만 전자제품이 가벼우면 왠지 원가절감의 냄새가 솔솔... 아무튼 65인치 tv 기준으로 남성 혼자 설치할 만한 무게입니다. 안전하게 기사분에게 설치를 맡기시는 분들도 많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단 돈 몇 만원 아끼는 것도 의미가 있죠.

 

그리고 스마트 tv는 대부분 초기 세팅이 있는 것 아시죠? 엘지나 삼성 tv도 초기에 세팅이 들어갑니다. 와이파이 잡고, 엘지나 삼성 아이디 넣고 스마트허브 연결하고 등등. 물론 모든 걸 스킵하고 넘어가도 됩니다. 중소기업 안드로이드 구글 tv도 마찬가지로 구글 아이디를 넣어야 제대로 활용이 가능하죠. 전가기기가 요즘은 많이 복잡해지고 있어서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따라가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그냥 지상파나 종편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먼 세팅이 이렇게 어렵고, 기능도 많고 등등. 저도 나이 들면 이렇게 되겠죠?

 

65인치 tv의 경우 UHD급이 이제 대부분이고, 이 등급의 tv 기준으로 최소 시청 거리가 2미터 정도입니다. 2미터 정도면 작은 투룸 정도면 충분히 놓을 수 있는 크기죠. 2~3년 전까지만 해도 65인치 tv가 30평대 거실 tv로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많았지만 그간 tv사이즈가 계속 커졌습니다. 요즘은 75인치 tv 정도 되어야 어느 정도 거실 tv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실제로 65인치가 약간은 애매한 인치로 인식되는 듯 해요.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작지도 않고... 하긴 요즘은 30평대에도 98인치나 100인치 놓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큰 tv의 최소 시청거리가 3미터입니다.

 

그럼 65인치 tv 중 괜찮은 제품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 쪽은 역시나 65인치 tv가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상당합니다. 대기업 tv의 경우 일반 UHD급 패널 제품이 엔트리급 제품군으로 나오고 있고, 그 위에 삼성의 QLED나 엘지의 나노셀 제품군이 있습니다. 다시 그 위에 삼성의 네오 QLED와 엘지의 QNED 제품군이 있죠. 그렇다고 삼성의 네오 QLED와 엘지의 QNED가 같은 등급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QNED 같은 경우 나노셀 제품과 미니LED 제품이 섞여 있습니다. 제조사를 비방하는 건 아니지만 슬쩍 고급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QNED 제품군에 나노셀 제품을 넣는게 과연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나름 제품이 고급이라고 제조사에서는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나노셀 제품이 맞는 듯 해요. 미니LED 제품은 올해부터는 QNED 에보라는 명칭으로 판매하고 있군요. 이 제품군들 윗 단계가 OLED 제품 되겠습니다. 

 

65인치 tv도 마찬가지로 OLED 제품을 생각하셨다면 엘지와 삼성전자 제품을 사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만큼 예산에 여유가 있고, 목적성이 뚜렷하다면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번인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요즘 티비 수명이나 기술발전 사이클을 생각하면 수명 만큼 사용하는 것이라고 보이기도 하네요. 

 

이외 미니LED 제품을 구매하시겠다는 분들에게는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탑브랜드 제품과 약간은 비교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니LED의 경우 국내 대기업에서도 생산을 하고 있고, 중국 탑브랜드 제조사들도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로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OLED는 한국을 따라잡기 힘들기 때문에 미니LED로 시선을 돌려서 지금까지 개발 & 생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니LED의 수준은 한국 제품과 비슷하다고 평가 받고 있죠.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한 번 쯤은 고민해 볼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스카이워스 제품을 취급하는 이스트라 쿠카의 65인치 미니LED 제품인 UC652MLED 제품을 보면 스팩상으로는 중상급 스펙이지만 가격대가 1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됩니다. 모든 스팩이 삼성 제품에 비해서 떨어짐이 없구요. 밝기도 1350 니트로 상당히 밝고, 미니LED 소자가 2303개나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미니LED 소자는 6개의 미니LED가 한 기판에 올라가는 구조로 하나의 로컬존을 형성하여서 이 소자를 껐다 켰다 하는 로컬디밍을 제공하여 명암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이 제품을 삼성 네오QLED 65인치 tv로 치자면 네오  QLED 80 시리즈 정도의 수준으로 가늠되네요. 가격은 약 330만원 정도입니다. 제품 스팩을 세세히 밝히고 있지 않으니 그냥 그 정도 수준일 것이라고 짐작할 수 밖에 없군요. 아무튼 이스트라 쿠카의 미니LED 무상보증이 5년이고 삼성의 제품은 1년~2년... 최근 3년 무상서비스까지 제공하나 옵션에서 가격을 추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제품에 적용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엘지 미니LED 제품도 훌륭하나 삼성 미니LED 제품보다 가격면에서 더 극악이라... 엘지전자 제품을 선호하시고 웃돈을 주더라도 구매하셔야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추천 65인치 스마트티비 제품 하단 링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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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추천 65인치 스마트티비

 

 

 

그리고 보급형으로 내려가도 추천은 동일합니다. 

현실적으로 중소기업 티비와 보급형 대기업티비 기준으로 대기업티비가 나은점은 

 

1. 셋톱박스 리모컨 통합이 대기업이 갑이다. 티비 리모컨으로 각 셋톱 회사 전용으로 통합되며 채널까지 컨트롤이 완벽하게 됩니다.

 

2. UHD 안테나로 실시간 UHD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지상파 방송국이 송출하는  UHD 실시간 방송의 경우 옥내외 안테나를 티비에 연결하면 대기업 티비는 시청이 가능하나 중소 제품은 불가능합니다. 단 HD급으로 시청은 됩니다.

 

3. 규모면에서 서비스 수준이 대기업이 낫긴 합니다. 전국 각지에 엘지, 삼성 서비스 센터가 존재하며, 여기에 소속된 서비스 기사들이 많습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서비스 수준이 중소기업보다는 상대적으로 낫겠죠. 

 

이 세가지가 화질과 가격보다 중요하신 분들이 있으니... 이분들은 대기업 제품을 사시는 게 좋습니다. 

 

결국 대기업, 중소기업 스마트tv 55인치tv 스펙 추천 제품은 이렇습니다.

 

1. UHD, QLED, QNED 대기업 제품 기준 위 3개 항목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중소기업 QLED 제품이나 미니LED 제품을 구매합니다. 단, 제품은 이스트라 스카이워스 쿠카나 TCL 정도의 탑 브랜드급 제품을 추천합니다.

 

2. 대기업 미니LED 제품(삼성 네오QLED, 엘지 QNED evo)도 위 3개 항목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이스트라 스카이워스 쿠카나 TCL 정도의 탑 브랜드급 제품과 비교해 보신 다음 구매합니다. 

 

3. OLED 구매는 대기업 밖에 없으니 삼성이나 엘지 둘 중 선택합니다. 제품 비교는 댓글로 문의 바랍니다.

 

참고로 8K 티비의 경우 돈이 넘쳐나시는 분들은 구매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