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tv 98인치tv, 100인치tv 추천, 삼성전자 엘지전자 중소기업tv 스팩 비교해보기

현재 UHD급 tv가 대세이고 이전 FHD tv보다 화질이 4배 정도 향상되다보니 더 선명해졌고, 그 만큼 시청거리도 짧아졌습니다. 100인치 tv 기준으로 최소 시청거리가 3미터이다 보니 왠만한 아파트 거실에서는 이러한 98, 100인치 tv 시청이 가능해 진 것이죠. 오늘은 초대형 인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트라 100인치 앞면

100인치, 98인치 TV의 무게, 크기

엘지전자 98인치 QNED TV 98QNED89TKA 

• 대각선 길이 : 247Cm
• 스탠드제외 2,182 x 1,258 x 110.4 mm
• 스탠드 포함 2,182 x 1,358 x 464.6 mm
• 스탠드 기본 간격 1,826 x 464.6 mm
• 스탠드 포함 무게 : 65.1 kg
• 가격 : 654만원

삼성전자 98인치 QLED TV KQ98QC88AFXKR

• 대각선 길이 : 247Cm
• 스탠드제외 2180.6 x 1243.9 x 48.4 mm
• 스탠드 포함 2180.6 x 1306.8 x 387.3 mm
• 스탠드 기본 간격 480.0 x 387.3 mm
• 스탠드 포함 무게 : 65.8 kg
• 가격 : 567만원

중소기업TV 이스트라 쿠카 100인치 QLED TV UC100QLED

• 대각선 길이 : 247Cm
• 스탠드제외 2238.6 x 1286.4 x 90.5mm
• 스탠드 포함 2238.6 x 1342.5 x 427.2mm
• 스탠드 기본 간격 1896 x 427.2mm
• 스탠드 포함 무게 : 73.4 kg
• 가격 : 338만원

100인치, 98인치 TV 구매 시 참고사항

• 98인치, 100인치 TV를 집에 놓으면 영화관 안가도 되겠네라고 하시지만 하루도 안되서 화면이 작아보일 겁니다. UHD급으로 화질 등급이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눈이 금방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 98인치, 100인치 TV는 제품 자체도 크고, 포장 박스는 더 큽니다. 엘베에 안들어갈 가능성이 커서 대부분 사다리차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나 엘지전자의 경우 특수한 운반 카트로 제품 포장을 해체하고 엘베에 넣어서 옮기기도 합니다.
• 98인치, 100인치 TV도 벽걸이 설치는 가능합니다. 단, 콘크리트 벽 기준입니다.
• 스탠드 다리가 양측에 배치된 제품은 다리간격이 180센티가 넘습니다. 중앙스탠드 제품도 나오고 있습니다.
• 98인치, 100인치 TV는 크기도 크기이지만 무게가 50~70킬로 정도이다보니 혼자서 헨들링은 불가능하고 트럭 아니면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 삼성전자의 경우 98인치 TV가 출시되고 있고, 크리스탈UHD, QLED, 미니LED 제품 각 1종이 있습니다.
• 엘지전자의 경우 98인치  TV가 출시되어 있고, 울트라HD와 QNED 제품이 있습니다. 다만, 98인치 전제품이 중국 제조사 TCL 모카에서 JDM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보입니다. 제품 형태도 전형적인 중국 제품 형태로 아랫부분이 뚱뚱한 디자인입니다. 두께도 11센티로 아주 두껍습니다.
• 개인적으로 중소기업 TV 중 괜찮아 보이는 제품이 이스트라 쿠카 브랜드 100인치 TV UC100QLED 제품입니다. QLED급 제품으로 144Hz 주사율과 AMD FreeSync Premium 지원, 돌비 비전, 돌비 애트모스 지원, 우퍼 포함 50와트 스피커, 5년 무상 서비스 제공 등 대기업의 상급 등급의 스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98인치, 100인치 TV의 최소 시청거리는 3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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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 초대형 TV 설치 모습

100인치, 98인치 TV 어떤 제품을 사야해?

• 대기업 제품을 보면 OLED 이하 백라이트가 존재하는 제품의 경우 75인치나 80인치 급에 비해서는 제품이 빈약합니다. 초대형 인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장소의 협소함 등의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 마구 팔리는 제품은 아닌 듯 합니다.
• 엘지전자 98인치 TV의 경우 언급했듯이 중국산 TCL Moka라는 TCL 전문 ODM 회사 걸 가져와서 운영체제를 얹어서 판매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TCL Moka 제품은 국내 중소기업 TV 제조사도 엘지전자와 같은 형태로 자사 브랜드만 붙여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결국 TCL Moka라는 중국 제품을 중소기업 TV 제조사나 엘지전자가 같이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평가는 소비자들이 판단할 문제 같습니다.
• 엘지전자의 97인치 OLED TV 라인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OLED 초대형 TV는 짐작하시는 바대로 가격이 수천 만원 대로 상당히 비쌉니다. 삼성전자는 후발 주자라서 그런지 초대형 OLED 라인업은 없습니다.
• 삼성전자의 98인치 TV는 엔트리급, 중급, 고급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고, 가격도 합리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 중소기업 이스트라 쿠카 브랜드 100인치 TV UC100QLED 제품도 언급 했듯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초대형 TV를 장만할 수 있을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삼성전자나 중소기업 이스트라 쿠카 초대형 TV의 경우 등급에 따라서 자신이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셔도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엘지전자 제품은 중국산 제품에 운영체제를 얹어서 JDM이라는 형태로 생산된 제품이라서 약간은 거부감이 드는 것이 사실이네요. 거기다가 가격까지 삼성전자 제품에 비해서 더 비싸게 판매하고 있어서 이게 과연 맞는 것인지는 소비자들이 잘 판단하실 거라고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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