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TV를 싣고 와서 자가 설치하기 인치 별 가능 차량 알려드림

티비를 코스트코나 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한 후 자차로 싣고 와서 직접 설치를 하면 배송비와 설치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대기업tv의 경우 대부분 설치 기사가 설치해 주는 식인데요. 코스트코 등에서 구매하시면 직접 싣고 오실 수 있을 겁니다.

TV를 직접 구매하여 오기

오프라인 대리점이 있는 이스트라TV 대리점

• 전국 단위로 대리점이 있는 유일한 브랜드로 이스트라가 있습니다.
• TV를 직접 구매해서 가져올 수도 있고, TV가 고장나서 빨리 설치해야 할 때는 빠르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 온라인 최저 가격에 맞춰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스트라 대리점

코스트코

• 대형 양판점 모두 재고를 쌓아놓고 판매하는 것은 아닙니다.
• 북미 방식의 코스트코는 대기업 제품부터 중소기업 등 바로 구매가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1. 경차

• 스파크나 모닝의 경우 50인치도 싣기가 힘듦
• 50인치 TV가 박스 채로 실리지 않으면 박스를 제거하고 실을 수 있음.
• 43인치 TV는 경차에 쉽게 실을 수 있음.
• 레이의 경우 특이하게 65인치까지 가능합니다만, 운전자가 고생할 수 있습니다.

2. 세단

• 소형차에는 55인치 TV까지 박스 채로 간신히 들어가는 수준임
• 준준형이나 중형, 대형 세단의 경우 55인치 TV를 실을 수 있음.
• 뒷자리가 접히고 트렁크로 연결된 모델의 경우 입구만 넓다면 65인치까지 가능하나 입구부터 박스가 안들어 갈 수 있으니 실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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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oving

3. SUV

• 소형 SUV는 운전석까지 당겨서 65인치를 겨우 실을 수 있음
• 중형SUV의 경우 65인치 TV가 충분하게 들어고 뒷 트렁크 입구가 큰 모델의 경우 75인치까지 가능할 수 있음.
• 대형 SUV 모델은 대부분 75인치 급이 박스 채로 실립니다.
• 카니발이나 펠리세이드 등 차량의 경우 75인치 2대까지 실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4. 픽업트럭

• 5인승 픽업트럭의 경우 화물 적재칸이 생각 외로 작습니다. 65인치도 불가능합니다.
• 이 경우 위험하긴 하지만 박스를 사선으로 화물칸에 넣고 끈으로 묶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패널이 윗쪽으로 가게 싣고 박스가 주행 중 이탈되지 않게 단단하게 결속합니다.

5. 승합차

• 스타렉스 승합용과 3카고 스타렉스의 경우 75인치까지 가능
• 5카고 스타렉스의 경우 공간이 의외로 좁다보니 카고 화물칸에 65인치도 실리지 않습니다. 
• 80인치급 tv의 경우 3카고 스타렉스에 대각선으로 실을 수 있고, 대기업 80인치 급 제품의 경우는 세워서 실을 수 있습니다.

6. 화물 용달

• 3인승 화물 용달은 98인치 100인치 등 어떤 제품이라도 실을 수 있습니다.
• 다마스의 경우는 차체가 작기 때문에 65인치까지 가능합니다.

​차량에 TV를 싣고 이동시 주의사항

• 바닥에 눕힐 때 패널이 위로 가도록 해서 싣는다. 티비의 박스를 보면 패널이 어디에 있는지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 주행 중에 진동을 최대한 막아야 패널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 용달차의 경우 티비를 눕히기 보다는 세워서 고정합니다.
• 포장이 잘되어 있어서 이동 중에는 파손이 잘 안나지만 대부분 TV 박스를 옮기거나 설치 시에 판손이 일어납니다.

​결론

패널은 티비 원가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패널이 깨지면 수리비에 인건비, 운송비 등이 추가로 들어가게 되어서 구매가의 70~80%를 서비스 금액으로 주셔야 합니다. 패널의 두께가 0.8미리로 얇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에도 깨질 수 있다는 점 유념하시되, 전체적인 충격에는 약하지 않다는 점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