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시청 앱 대표 3인방: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요금제와 장단점

디즈니플러스

 

스마트tv가 대세가 된 지금 스마트 tv의 주요 기능에 대해서 물어보면 대부분 OTT 시청이 주요 기능이라고 할 겁니다. 그럼 OTT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유튜브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왓챠,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각자의 플렛폼들은 다양한 콘탠츠와 함께 고유의 콘탠츠를 제작해 내면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죠. 본 포스팅에서는 주요 플렛폼 앱들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비교해서 여러분의 OTT 시청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각 플랫폼 앱들의 주요 콘탠츠

• 넷플릭스: 수많은 독자 제작 콘탠츠로 유명하며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오징어게임', '글로리' 등 한국산 시리즈물부터 해외 독점 시리즈물까지 많은 오리지널 시리즈물로 유명합니다. 또한 영화,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장르의 콘탠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유튜브: 유튜버들이 생산한 개인 컨탠츠를 검색이나 구독해서 감상이 가능하고, 실시간 tv 채널도 제공하여 각 방송국 별로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 마블, 스타워즈, 픽사,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을 소유하고 있어서 이러한 콘탠츠를 기반으로 넷플릭스보다는 약하긴 하지만 독자적인 제작 콘탠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작은 '무빙'과 '만달로리안' 등이 있습니다.

가격 및 요금제

넷플릭스

넷플릭스

• 광고형 스탠다드 광고형
  • 모든 모바일 게임 및 대부분의 영화 및 시리즈 이용 가능 이용이 불가능한 콘텐츠에는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동시접속 2명까지 시청 가능
  • 1080p(풀 HD)로 시청
  • 한 번에 2대의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저장 가능
• Standard
  • 광고 없이 영화, 시리즈, 모바일 게임 무제한 이용
  •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동시접속 2명까지 시청 가능
  • 1080p(풀 HD)로 시청
  • 한 번에 2대의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저장 가능
  • 함께 살지 않는 사람 1명을 추가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옵션 제공
• 프리미엄
  • 광고 없이 영화, 시리즈, 모바일 게임 무제한 이용
  •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동시접속 4명까지 시청 가능
  • 4K(UHD) 및 HDR로 시청
  • 한 번에 6대의 지원되는 디바이스에서 콘텐츠 저장 가능
  • 함께 살지 않는 사람을 최대 2명 추가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옵션
  • 제공 넷플릭스 공간 음향
• 요금(한국 원화)
  • 광고형 스탠다드: 월 5,500원
  • 스탠다드: 월 13,500원(월 5,000원 추가 지불 시 추가 회원 자리 등록 가능)
  • 프리미엄: 월 17,000원(월 5,000원 추가 지불 시 추가 회원 자리** 등록 가능)

반응형

디즈니플러스

• 디즈니스탠다드
  • 월 9,900원, 연간 99,000원
  • 최대 1080p FHD
  • 최대 5.1 사운드
  • 동시스트리밍 2개
  • 광고 없음 
  • 콘탠츠 저장 가능
• 디즈니프리미엄
  • 월 13,900원, 연간 139,000원
  • 최대 4K UHD HDR
  • 최대 돌비 애트모스 지원
  • 동시스트리밍 4개
  • 광고 없음 
  • 콘탠츠 저장 가능

유튜브

• 유튜브 프리미엄
  • 가입달 무료, 이후 월 14,900원
  • 광고 없음
  • 오프라인 콘탠츠 저장
  • 백그라운드 시청
  • 유튜브 뮤직 다운로드 감상 및 백그라운드 재생(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가입자 성향상 분류

• 넷플릭스 : 15세 이상 청불 콘탠츠가 대부분이라서 성인 위주의 콘탠츠 운영
• 디즈니플러스 : 아이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어린이 가족 중심의 이용 설계
• 유튜브 : 구글 계정을 이용해서 청소년 이하 계정에는 유해 콘탠츠 차단 가능. 연령에 관련 없이 이용.

결론 

OTT 대표 앱인 유튜브와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는 각자 고유한 플렛폼과 인터페이스, 콘탠츠를 지니고 있고, 개인 성향에 따라서 시청 환경 및 취향에 따라서 비중을 둘 수 있습니다. 최근 광고 시청 시 무료나 싼 월정액 제공 요금제가 나오면서 소비자들에게 쉬운 접근이 가능해 졌습니다. 단, 월정 요금이 늘어나면 가계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요금 나눠내기 등으로 슬기로운 OTT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