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주가 3000 시대 북극항로 관련주와 정부 공약 및 구체화

농어 2025. 6. 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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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의 하나인 북극항로를 대비해서 영남권 특히 거점 항구로 부산을 지목했습니다. 곧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해서 공약을 하나둘 실천해 나갈 분위기입니다. 관련해서 주식시장에서는 어떤 종목이 각광 받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북극항로

  • 기후변화로 만년빙의 소멸 가속화 중이며 여름철 일부 구간은 현재도 쇄빙 LNG선, 탱커 운항 중
  • 유럽과 아시아의 운송거리 40% 단축되어 14일~20일 단축
  • 해적이나 수에즈 운하 병목 등에서 자유로움
  •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인 협력(북극 실크로드)
  • 러시아 가스 공급 통로 역할

이재명 정부의 북극항로 공약 실천

  • 북극항로 거점 항구로 부산을 육성하겠다는 공약
  • 대통령 취임 후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시(27년~29년), 해양기관 전담 조직 및 포럼 개설 지시
  • 북극항로 지원단 신설
  • 대통령실 내 북극항로 관련 해양수산 전담 비서관 신설
  • 부산에 해사법원,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 HMM 본사이전 시 정부 지분 70% 이상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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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쇄빙선 생산 및 기술력 보유 기업

  • 대우조선해양(DSME) : Arc7급 쇄빙 LNG선 다수 건조 실적 보유
  • 삼성중공업(SHI) : Arc7급 쇄빙 LNG선 설계 및 일부 제작
  • 현대중공업(HD Hyundai) 및 한화오션 : 한화오션이 Arc7급 쇄빙 LNG선 일부 건조 경험
  • Aker Arctic(핀란드) : 세계 쇄빙선 설계 80%
  • Arctech Hdlsinki Sipyard(핀란드) : LNG선 등 다양한 쇄빙선 건조
  • Seaspan Shipyards(캐나다) : Polar Class 2급 쇄빙선 생산 캐나다 정부 의뢰 수주
  • ABB(핀란드) : 전기 축 추진 시스템 제공

북극항로 관련주

  • 대우, 삼성, 현대 조선주
  • HMM 등 해운주
  • 동방 등 물류운송주

결론

북극항로는 동남권 발전을 위한 국정과제로 채택되어 매우 유망한 상황입니다. 빠르면 2030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상업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는 만큼 부산과 울산 등 동남권 항구도시들이 거점 항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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