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신제품 엘지전자 TV를 보면 세부 스펙에 낯익은 용어들이 많이 보입니다. 구글 케스트니 구글 홈이니... 평소에 중소기업 TV에 관심이 있어서 안드로이드 TV 때부터 쭉 중소기업 스마트 TV를 써왔던 터라 엘지전자 TV에서 구글의 기술 용어를 본다는게 익숙하지는 않군요.운영체제 개발의 비용 부담과 낮은 경쟁력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것의 원가는 인건비와 시간입니다. 이 소프트웨어가 대규모인 경우 원가는 더욱더 들어가게 됩니다. 인풋 대비 아웃풋이 낮다면 안하리만 못한 결과를 낼 것입니다. 엘지전자의 웹OS가 그래도 TV 운영체제 중에서는 평가가 나쁘지는 않지만 앱 생태계와 사용자 경험 상 타사의 운영체제에 비해서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엘지전자도 고민이 클것입니다. 하지만 FAST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