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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의 50인치 TV는 엔트리 보급형 제품인 울트라HD 등급 제품만 출시되었습니다. 50인치는 24년형 제품 기준 총 5개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QNED 라인업이나 나노셀 제품이 없고 OLED 라인은 48인치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50인치는 잘 안팔리는 제품 인치로 엘지전자도 판단한 모양입니다.
LG전자 50인치 울트라HD TV 50UT8300ENA 50UT8350KNA 50UT931C0NA 50UT9300KNA 50UT93RC0NA UC553MLED
50UT8300ENA 50UT8350KNA
- 8000번대 제품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50UT8300ENA, 50UT8350KNA으로 제품이 다를 듯 하지만 세부 스펙을 보면 동일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 보급형 NPU 프로세서인 알파5 AI 프로세서 Gen7, 2채널 20와트 스피커, 60Hz 주사율, HDMI 2포트, USB 1포트, 일반리모컨, 5.7센티의 평이한 두께, 보급형 TV의 상징인 1등급 에너지효율 등이 특징입니다.
50UT931C0NA 50UT9300KNA 50UT93RC0NA
- 9000번대 제품으로 역시나 숫자와 알파벳 등이 다르나 위 8000번대에 비교하면 별다른 스펙 차이는 없습니다.
- 8000번대 제품에 비해 다른 점은 로컬 디밍 지원, HDMI 3포트, USB 2포트로 1개 더 많습니다. 인공지능 리모컨이 지급되며, 2.97센티로 얇은 편입니다.
- 1등급 보급형 제품인데 얇다라고 하면 엣지형 LED 모델의 가능성이 큽니다.
- 로컬디밍을 지원한다고 좋은 TV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로컬디밍을 지원한다면 LED를 직접 제어하는 로컬 디밍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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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라 쿠카 55인치 미니LED TV UC553MLED
- 중소기업 중 가장 괜찮다는 이스트라 쿠카 미니LED은 리얼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120Hz 지원 제품만 되어도 대기업 제품 중에서는 중상급 스펙으로 인식됩니다.
- FreeSync Premium, VRR 144Hz 지원 등으로 콘솔 게임 등에 무리가 없는 게이밍 스펙입니다.
- BOE IPS RGB 패널과 미니LED TV입니다. 등급으로 보면 엘지 QNED evo, 삼성전자 네오QLED 제품군 수준입니다.
- 국제 인증 기관인 TUV의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인증 제품입니다.
- 7채널 50와트 스피커 출력에 서브 우퍼까지 제공됩니다.
- 두께는 8.8 센티 정도로 두꺼운 편입니다.
- 미니LED 제품이기 때문에 하드웨어적인 로컬디밍이 제공되어 명암비가 좋습니다.
- 5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어떤 제품을 사야해?
솔직히 엘지전자의 50인치 울트라HD TV의 경우 8000번대나 9000번대가 차이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엣지형 LED 제품인 9000번대 제품이 두께가 약간 얇은 편입니다. 엣지형 LED 제품은 패널 사이드 쪽에 LED를 배치해서 안쪽으로 빛을 보내는 형태의 제품이기 때문에 중앙쪽이 어둡게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1등급 에너지 효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LED 개수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죠. 8000번대와 9000번대의 가격차가 20만원이나 나기 때문에 두께 때문에 20만원 비싼 제품을 사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냥 8000번대 제품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일 한치수 더 큰 55인치에 70만원의 화질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고 싶으시면 이스트라 쿠카 55인치 미니LED TV UC553MLED 제품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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